지 리 산

철쭉꽃을 보면서 지리산 천왕봉부터 노고단(42km)까지의 주능선을 바라보며 운봉읍내의 구름바다(오전 10시이내 등반시)를 쳐다보는 경치는 가치 일품이다.

단체 산악회 버스이용시는 정령치에서 하산시킨후 일주(고리봉, 세걸산, 세동치, 팔랑치, 바래봉)후 종축장(축산기술연구소)으로 하산토록하는 산행을 권하기도 한다.

매년 5월 초중순에 만개하는 꽃을 사랑하고 산을 좋아하는 사람은 꼭 한번 가볼 만한 곳이다. 이때 교통주차난이 예상되오니 오전 8시이전(가급적 더 빠른시간)에 도착토록하여 주차후 산행하는 것이 귀가에 도움이 된다.

돌아오는 길에 고기리 정령치로하여 지리산 성삼재(노고단) 천은사 구례로 내려오는 드라이브 코스 또한 초록신록의 지리산을 마음껏 즐기면서 귀가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