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5일 예약된 사람입니다.
사장님! 부산의 한현용입니다.
기다리던 25일이 이틀 뒤로 다가왔네요. 저희가 먹을 만큼 텃밭에 야채가 남아 있을지 궁금하네요. 여러번 심마니에 가봤지만 한여름에 물놀이 할만한 상황에서 가는건 이번이 처음이라 기대가 만땅입니다. 잠시 글을 보니 계곡에서 물고기 잡기도 가능하다고 하던데, 저희도 그런 행운을 누릴수 있을지 기대가 됩니다.
9월에는 버섯채취도 하며 애들이랑 체험이 가능하다고 하셨는데, 25일은 너무 일러서 지리산의 좋은 버섯 접하기는 어렵겠죠. 암튼 그날 뵙겠습니다. 산삼주도 한잔 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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