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월에 오심 기다리는 게
이제 완연한 봄인데요
오히려 여름을 빨리 재촉하는 느낌입니다
목련이 피는 4월이라는 데 목련이 벌써 지고 벚꽃길마저 한창이라 다음주부터는 벚꽃도 질것 같고 이제 인근 월등면의 도화(복숭아)밭과 청내골 이화(배꽃)가 만발하여 다음주에는 한창이랍니다.
이곳 펜션에 오심 두렁과 야산에는 고사리가 나오고, 머위잎과 돌나물, 산달래에 표고버섯과 산두릅순마저 끈어 무쳐드실수 있어 꽃보고, 산나물채취하는 즐거움에 맛보는 쾌락이 기다리고 있답니다
사진은 펜션앞뜰 산두릅의 따기전 새순이 올라오고
<img src="http://www.jirisansimmani.pe.kr/technote/board/board/upfile/사진_289.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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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 지 사 항
2007/4/3(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