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6년 고로쇠 첫물 시음
금년 의외로 1월하순 날씨가 고온인 관계로 우리 고장 구례 문척,간전,토지면지역의 해발 600m고지 전후에서 소량 채취출하되었답니다.
설 연휴기간 첫물을 음미하였는 데 맛이 빼어났답니다..
설지난 금주에는 추위가 다시 찾아 채취곤란하고 다음주이후에는 또 다시 채취되리라 봅니다.
저희 월계마을은 2월 10일이후 낮은지역부터시작 4월 20일까지 지리산자락 제일 많은 양의 고로쇠가 채취될 것입니다.
저희 펜션에서 2월의 등반운동과 겯들여 맛있는 고로쇠물 음용하시면서 지내시는 정취를 음미하며 입춘대길을 기다려보신다면 더 이상의 늦겨울 추억으로 이이상은 없으리라봅니다.. 감사합니다
고로쇠에 대한 설명은 1년전 게시물 참조바랍니다
|
공 지 사 항
2006/2/1(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