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너무 감사히 잘 쉬다 왔습니다.
7월 8일(토), 신세 지고온 부산의 한현용입니다.
갈때마다, 사장님의 넉넉한 인심과 심마니가 품고 있는 자연에 감동하고 있는데, 이번 역시 최고의 여행이었습니다. 덕분에 쌓인 스트레스가 확 풀렸습니다.
돌아와서 짐 풀자마자 바로 글 올립니다.
비가 오는 심마니도 너무 운치 있고, 좋았습니다. 덕분에 저희 저녁 식사가 4시간이나 이어졌더군요. 아이들이 그 천혜의 선녀계곡에서 맘껏 놀수 없었다는게 조금은 아쉽지만, 다음엔 꼭 더 좋은 시간 가질수 있겠죠.
갈때까지, 텃밭의 고추 따가라고 배려해주신것 까지, 너무 감사합니다.
계속 사업 번창하시고, 또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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