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럼;;;;;;.
저는 이 중동( 온천지구는 산동면에서 중동에 있음) 이라는 고을에 사는 완전 토박이입니다...
지금부터 심마니 산장 대표 이기태라는 사람의 돈밖에 모르는 무식한 행동을 고발하려고 합니다....
제가 하는 이야기 잘 들어보시고 이 펜션 홈피를 방문하신 여러 행자님들께서는 참고하시어 현명한 판단을 내려주시기 바랍니다......
어느날 온천이 개발돼고 수 많은 숙박업소와 요식업소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이 심마니 펜션이 있는 월계 마을도 마찬가지고요.....
휴가철이라 서울에서 동생부부가 내려와 물놀이를 가려고 심마니펜션 앞주차장을 지나 옆 계곡으로 갔지요...
예날에 집들이 들어서 모양이 바뀌기 전에 늘상 드나들던 길이지요.
IMF 오기전 광주은행 구례지점에 근무하던 주인이고 안면이 있길래 목례도 했지요...
아이들 손에는 새우깡과 산도가 든 비닐봉지가 들려 있었지요....
근데 주인 이기태라는 사람이 쫓아오더니 무조건 나가라 이겁니다.....
그런 무식한 사람이 어디 하천이 자기 땅이라고 무슨 적군을 몰아 내듯이 사람을 쫓아 내는겁니다.....
완전히 돈밖에 모르고 자기 펜션 음식 팔아 먹을려고 무슨음식을 싸가지고 왔다나....
내가음식을 싸가든 굶든 무슨상관 이라고 그 많은 사람들 처다보는 앞에서 나가라고 소리를 지르고 지랄을 떨던지.....
어디 객지에서 굴러먹던 개뼉따구 같은 새끼가 어디 토박이 박힌돌을 빼낼려고큰소리를 치던지.....
하도 어이가 없어서 우린 그냥왔지요.......
완전 무식한 새끼 앞뒤도 안가리고 무조건 나가라고 막떠미는 데 완전히 돌았더구먼 미친새끼 지리산 계곡이 다 자기건가....
이런 얌체 정신나간 새끼가 운영하는 펜션이 고객을 위해 무슨써비스를.... 바가지나 안씌우면 다행이지.....
설령 자기 펜션을 이용하지 않는 휴가객이라도 잘해줘야 하는 것은 너무도 당연한 처사이거늘....
저는 완전 토박이라 이곳 온천지역의 정서를 잘 알지요.....
괜히 잘못 들어갔다가는 오히려 지역 이미지만 버리고 즐거워야 할 피서가 휴가철 한몫 챙기려는 상술에 짜증나고 괴로운 휴가가 될수 있으니 이글을읽는행자님들께서는 ``한가지를 보면 열가지를 안다``는 속담을교훈삼아 현명한 판단을 하시길 바람니다.......
참고로....지가 무슨 심마니라고 심마니 행세를 하나.....
어디 약력좀 봐 심마니 냄새가나나....
산골오지에 하얀집 하나 지어놓고 토종 심마니 행세를 하려고 하니 웃기는 구먼 완전 무늬만 심마니지......
속은 완전 도둑놈 심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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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랫만이다. - 이종환(ehwan@hanafos.com) ┼
│ 피서철이 닦아오니 바빠지겠구나.
│ 나, 지난 토요일(6/19) 큰애 장가 보넸다.
│ 네 딸 결혼식을 모르고 지나쳤던게 마음에 걸려
│ 미리 알리지는 못했다만,
│ 많은 사람들이 축복해주고 도와줘서 잘 마쳤다.
│
│ 그럼 열심히 살고 가끔 소식도 전하고 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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