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정연휴동안~
안녕하세요 심마니사장님...
12월 31일날 저녁에 도착해서 일박하고 떠나왔던 다섯명으로 이뤄진 팀중에 젤루 키작고 똥똥한 아지메입니다.
그동안에도 안녕하시지요?
새해에도 여전히 건강하신 모습으로 더 많이 웃으시는 일들만 생기시여
마냥~~~행복하신 경인년 되시길 기원합니다
잠시 머물다 떠나왔지만 지금도 마음속엔 정겨운 풍경들이 그대로 인것을......
저에겐 멀게만 느껴지는....제가 동경하며 소망하는....그런 생활을 사장님께서
하시고 계신것을 보니~~ 그저 부럽기만 하였지요
눈썰매 타다 도랑으로 박힐까바서 한바퀴 뒹굴어버렸던 사건(?) 도 잊지못할것 같고... 아기자기한 매점에서 주셨던 따끈한 차한잔의 정겨움.....오래도록 기억속에 머물껍니다...
저희 가족은 지리산을 무척 사랑해서 앞으로도 종종 갈기회가 있으니...
아마 또 뵈올날은 있을거란 기대를 가져봅니다
잠시동안이지만 머무는 동안 따뜻하게 맞이해주심으로... 편안하고 행복했었습니다.
그리고 해박하신 지식으로... 저희에게 지리산 기후며 자생하는 식물에 대해 설명해주셔서... 너무도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또 뵈올때까지 안녕히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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