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시 가고픈 심마니 펜션...
지난 7월 초에 방문한 사람인데 기억하실지 모르겠네요.
초행길에 길을 잘못들어 우연찮게 묵게됐는데 원래 가려던 목적지를 포기 한채 1박을 더 하게 되었습니다.
정말 펜션앞 계곡은 환상 그 자체더군요.
주인아저씨의 안내로 지리산 관광을 야무지게 한것도 제겐 큰 행운이었고,또 수락폭포는 정말 장관이었어요.
다만 아쉬운건 자랑하시던 선녀탕을 못 찿아 나뭇꾼을 못 만난게 아직도 무지 섭섭하네요.^^
꼭 다시한번 찿아갈께요,
찿아가면 환영해 주실거죠?
글구 저녁에 구워주신 고기 넘 맛있었어요. 그 곰친가 하는 쌈에 주신거 그럼 넘 감사하구 펜션 이용하시는 분들 저 처럼 좋은 추억 마니 마니 만드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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