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년 년말도 설화의 만복대를 바라보고
펜션위 만복대(1,443m)능선에는 간간히 내린 눈으로 설화가 예쁘게 고운 단장을 하고 있답니다.
하이얀 옷 곱게 입은 만복대를 바라보고 송년 잔치를 펜션비베큐장에서 굴과 조개, 각종 고기등을 숯불로 구어먹으며,
지리산심마니의 보약술로 몸 단장하면서 즐기는 가족또는 각종 모임의 송년잔치는 어떨까싶네요..
벌써부터 12월 주말에는 예약이 쇄도하고,특히 년말(12월 31일)은 전 객실이 벌써 마감이 되었답니다..
송구 영신을 지리산 만복대 신령님께 기원하는 것도 좋은 추억이 되리라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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