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Re..가보구 싶은.. 펜션^^
지리산단풍여행은 크게 지리산일주도로를 드라이브하면서 지리산자락을 음미하며 구경하는 경우와
등산일정을 잡아 노고단(1509m),반야봉(1720m)을 정점으로 피아골,, 뱀사골로 하산하면서 양 계곡의 색깔을 음미하며 취하는 경우가 있답니다..
부분적이나마 일반적으로 간단히 피아골계곡이나 뱀사골계곡을 따라 1-2시간 걸어 단풍구경하는 경우가 허다합니다만 ,
피크철에는 사람들 공해로 오히려 알려져있지않은 지리산 저희 펜션근교의 월계선녀계곡이나, 당골계곡 ,문수골ㅡ구룡계곡을 가벼운 산책으로 오히려 더 구경할만 하답니다....
아마 피아골이나,뱀사골구경하셨던 분들에게는 오히려 권하고 싶은 곳이지요..
지리산 단풍 시기는 정상부근이 10월 초순에, 중순이면 7부능선, 하순부터 11월초순까지 아래부근(화엄사,육모정,피아골연곡사)에서 절정이 되어 있어 그 시기마다 시간 나시는 대로 드라이브나 산책하면서 구경할수 있지요.
저희 펜션은 지리산자락 최초의(모텔을 펜션으로 지칭한 곳이 많음) 펜션으로,
월계선녀탕을 간직한 계곡(전면사진)가에 위치 단풍의 물소리와 함께
풍족한 먹거리(송이,능이, 싸리버섯등의 버섯 요리에, 다래,머루,오미자,산수유,산더덕,산삼등으로 빗은 술과 음료)를 음미 하실 기회가 있답니다..
여행일정에 따라 1박의 경우와 2박의 경우 추천 코스를 소개하자면 ..
펜션 1박시 (13평기준 10만원, 7평은 70,000원 25평형은 200,000원).
별보며 잔듸광장에서 계곡물소리 들으며 별밤을 지낸 후 아침 월계선녀계곡을 1시간 산책한 후, 아침 식사후 차로 펜션을 나와 구룡계곡,선유폭포, 정령치(1200m) 에서 뱀사골, 88고속도로,와 정령치 성삼재(노고단), 시암재,천은사,화엄사,남해고속도로로 드라이브 단풍하며 돌아가는 경우.. 충분한 일정이 되리라봅니다..
2박의 경우 하루는 상기 일정으로 지내고 또 다음 하루는 당골계곡, 문수골계곡, 화엄사계곡, 구룡계곡, 뱀사골계곡, 피아골계곡등을 골라 2곳만 선택하여 구경하심 좋은 일정이 되리라봅니다
참고로 펜션가격은 주말기준입니다만 주중에는 비수기가격(7평 50,000원,13평 80,000원, 25평 150,000원)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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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보구 싶은.. 펜션^^ - 피르깜찍(ez-mail@hanmail.net) ┼
┼ 우연한 기회에 방문하게 되었답니다. 까페주인님이 참 솔직하고 멋있게 사는것 같아 부럽습니다. 가을여행 게획은 없었는데 함 가보구 싶습니다.^^ 가을에 단풍구경을 간다면 언제가 좋을지..코스는 어떻게 짜야할지..금액은 얼마인지 답변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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