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5 여름 휴가철을 마치면서
어제까지 태풍이 지나가듯 정신없이 손님들 모신다고 바쁘다보니 그간 다녀 가신 분들께 인사도 못 올렸습니다...
간밤부터 쏟아지는 비가 저희 펜션계곡을 깨끗히 청소해 주고 있답니다.. 지금의 계곡 수위는 제 사이트 본 사진전경만하답니다..
올해는 비오는 날이 많아 계곡 물놀이에 아쉬움이 많이 남았으리라 여깁니다만 나름대로 다들 만족하셨다하여 감사드립니다..
아직도 예약되어 오시는 분들도 게십니다만,,, 다소 미흡한 시설과 불친절이 있었다면 바쁘고 못 챙긴점 이해바라옵고,,
이제 다음주부터는 가을맞이 오미자,다래와 약초관리및 자연산 버섯(싸리,송이,능이, 꾀꼬리버섯)따러 산에 오르렵니다.. 오늘 막 펜션앞 자연산 표고버섯이 솟아나오고 있더군요. 산에는 싸리버섯이 솟아나와 시간나는 대로 채취하러 갈겁니다.. 가을맞이 먹거리 잔치에 다시 함 초대하겟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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