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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_007.jpg (419KB, DN:3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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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벌써 새해아침이 밝아왔습니다..
모든 님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새해 아침 일출보러 펜션손님들과 함께 아침 5시반에 펜션앞 등정시작
만복대 묘봉치에 오르니 7시 50분 묘봉치에서 바라보는
지리산 반야봉과 노고단사이에서 떠오르는 일출은 8시 2분에 떠오르는 데..
함께 오른 펜션손님들 모두 감탄의..
모두다 카메라 서로 미루고 안가져간 탓에 한컷을 못한 아쉬움이,,
막 떠오르는 태양에 훈훈한 온기를 느꼈답니다
작년에도 똑 같은 시각 올라서 해돋이 보았던 덕에
사무관고시 합격하였다는 데..
그래 금년에도 또 찾은 그 손님들.. 모든 님들
새해 모두 복 많이 받으시고 부자되시길 바랍니다....
이사진은 펜션앞에서 찍은 설경의 만복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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