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남 기 기 별천지란 말이 실감나는 곳   우연히 들렀지만 참 의미있는 여행이었다고 생각한다. 비온 뒤라서 인지 모르지만 맑은 물이 넘처흐르는 계곡, 우거진 숲속에서 풍겨나오는 이름 모를 향기만으로도 장시간 운전에 따른 피로가 확 풀렸는데 거기에 가시오가피, 황귀, 엄나무등 약재를 넣어 푹 삶아먹은 시골닭을 안주로 마신 산삼주 한잔. 그 맛을 잊어버릴 수 없다. 시간이 지나 산삼주 약발이 떨어지면 다시 가야겠다. 번호 제 목 이름 작성일 조회 사진보기 1723   취나물 뜯고있는 모습  지리산심마니 05/29  2357    1722   선녀탕의 오늘모습  지리산심마니 05/29  2350    1721   별천지란 말이 실감나는 곳 이종환 05/26  2586   1720   이번주부터는 곰취랑 오디가  지리산심마니 05/25  2535   1719   올해 채취하실 구지뽕 열매 구입 문의 이쁜이맘 05/13  2688   1718       Re..올해 채취하실 구지뽕 열매 구입 문의  지리산심마니 05/13  2758   1717           Re..고맙습니다 이쁜이맘 05/14  2537   1716   간미봉철쭉3  지리산심마니 05/10  2323    1715   간미봉철쭉2  지리산심마니 05/10  2334    1714   간미봉철쭉 1  지리산심마니 05/10  23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