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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호인 모임방 |
 이름:이창환 (2410@korea.com)
2003/8/18(월) 18:30 (MSIE5.01,WindowsNT5.0,.NETCLR1.0.3705) 61.79.31.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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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상에 이럴수가 있습니까?
존경하는 국민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최소한의 생계를 찾고저 호소하는 한 인생의 노숙자가 존경하는 국민여러분께 도움을 청합니다.
* 세상에 이럴수가 있습니까?
1.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저희 사업장을 주식회사 엘랙스스포츠가 시설한 슈퍼아이스링크장의 하자로 인하여 "30억5천여만원"의 재산 손실을 초래하여 손해배상청구소송(창원지방법원 98가9588)중 일부 1억3천7백6십6만원의
배상판결(2001년3월23일)을 받았습니다.
2. 엘랙스스포츠(대표이사 이윤기)의 문서상 유일한 재산인 스케이트장 임대보증금 4억5천만원에 주식회사 엘랙스 컴퓨터(대표이사 이윤기)가 전부명령(압류)을 한 상태라 3년만에 피눈물로 재판에 승소하였음에도 불구하고 현행 법상 대표이사와 이사들이 동일인이라 하더라도 법인이 다르다는 이유로 받을 방법이 없답니다.
3. 대표이사와 이사들이 동일인이고 대표법인임에도 불구 자칭 군법무부 출신및 정계 법조계 판검사 친구들이 많 아 바위에 계란치기라는 엘렉스그룹 회장 이윤기를 존경하는 국민여러분의 심판대에 올립니다.
4. 이로 인하여 보잘것 없는 저로서는 노숙자의 길을 걷지 않을수 없었으며 이에 대한 경위는 다음과 같습니다.
- 다 음 -
1. 저는 1997년 12월 경남슈퍼아이스링크라는 사업장에 많은 자본금을 투자하여 주식회사 엘랙스스포츠 대표이사 이윤기로부터 구,창원백화점에 스케이트장을 시설하여 운영하였으나 시설및 설비에 많은 문제가 발생하여 6개월 도 않된 1998년 5월경 10억여원의 손실로 폐장을 하여야 했습니다.
2. 이로 인하여 14년째 암으로 서울중앙병원과 진주경상대학병원에서 입원치료중이신 79세의 아버님과 교통사고 로 다니지도 못하시는 76세의 어머님 그리고 파출부로 발버둥치는 처와 두아들 여섯식구의 가장인 저는 생계유지 도 못하는 표현조차 하기 어려운 상황이 시작되었습니다.
3. 이때부터 저는 공원에서 지하도에서 또는 산에서 잠을 자는 노숙자가 되어 배고픔을 고추 또는 풀로 때로는 슈 퍼등의 음식물을 훔쳐 배를 채우기도 하였으며 한편 병마와 함께하던 노부모님과 처와 두자식은 더욱 말못할 어려 움에 직면 하였습니다.
4. 엘랙스그룹회장 이윤기를 죽이고 싶도록 저주하며 나날을 보내던 어느날 딱한 저의사정을 인지한 고향출신 변 호사의 도움으로 손해배상청구소송을 하게 되었습니다.
5. 어려운 여건속에서 진행된 재판은 20여차에 걸쳐 진행중 엘랙스의 손배금 지급방법협의등 합의유도로 수년이 연장되었고 생계유지도 못하는 저는 모든걸 포기하는 진빠지던 재판이 3년만에 손해배상청구소송(부분청구 1억 3천7백6십6만원)을 승소하게 되었습니다.
6. 그러나 엘랙스스포츠(시설업체) 소유의 유일한 재산인 강동아이스링크장 임대보증금 4억5천만원을 엘렉스스포 츠의 모체인 엘렉스컴퓨터(대표이사 동일인 이윤기)가 재판 진행중 전부명령(압류)함으로 인하여 제가 재판에서 승소하였슴에도 불구하고 받을 방법이 없습니다.
7. 이리하여 나머지 손해배상금 29억여원의 청구도 포기한채 아무런 희망마저 저버린 보잘것 없는 저란 존재를 친 구들의 위로에 2000년 3월 1일 마산의 무학산 등산길에 무학폭포를 올라서는 순간 저의 맘은 돌변하여 세상을 버리 고 싶은 충동에 25미터 아래 절벽으로 ....................................................................................................
8. 그리고 눈을 감았습니다. " 오 하느님! 병마와 함께하는 노부모님과 처자식들을 두고 가는 소인을 용서하시옵고 던지는 이몸으로 하여금 가족들의 생계가 유지될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기도를 올리면서 떨어지는 순간은 진정 멀고도 긴시간 이었습니다.
9. 그러나 하늘은 알고 있었습니다. 깊고도 험악한 절벽 25미터 아래에 망가진 보잘것 없는 한 인간을 구조하기 위하여 119구조대가 출동 하였지만 구조의 어려움으로 헬기가 동원되었으나 착육의 불가로 공중에서 로프로 구조, 메달린채 병원으로 후송하는 장면이 부산방송(P.S.B) 밤 8시 뉴스에 보도된바도 있지만 입원3일만에 퇴원하는 기적의 순간을 느끼고 새로운 삶의 원천이 되어 친구들의 도움으로 살아가는 현실과 존경하는 국민여러분께 이렇 게 뵈올수 있음은 분명 하늘의 계시일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10. 이젠 살수있다는 밝은 희망과 신념으로 오직 존경하는 대한민국 국민 여러분이 있는한 저는 쓰러지지 않을것 이고 앞으로는 더욱더 부모님곁에서 한발짝도 떠나서는 아니될 것이며 처와 자식 그리고 친구들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깨달으며 대표이사와 이사들이 같지만 법인이 다르다는 이유로도 재판에 승소한 판결대로 받을수 있도록 국민여러분의 고귀하신 한말씀 한말씀이 대한민국 방방곡곡에서 메아리칠때 분명히 이 노숙자는 일어서리라는 밝은 기대와 희망으로 두손모아 도움의 말씀을 간청합니다.
2003년 7월 17일 노숙자 이 창환올림(E-MAIL:2410@korea.com)
참고:주식회사 엘랙스스포츠 대표이사 이윤기-현재 강동스포츠로 상호변경하여 휴업중
주식회사 엘랙스컴퓨터 대표이사 이윤기-인큐브테크(주)로 상호변경(02-709-8000) 이윤기는 14개업체(아래) 의 관계사를 관리 경영하는 엘렉스그룹회장임
- 아 래 -
1) (주)인큐브테크 - 1987.07.29 설립 ( 이 윤기 )- IT 산업, 인터넷 인프라 구축 솔루션- www.elex.co.kr
2) (주)다우기술 - 1986.01.09 설립 ( 김 종환 )- IT 솔루션 개발, 컨설팅 및 서비스- www.daou.co.kr
3) 다우데이터시스템 - 1992.06.12 설립 ( 최 헌규 )- IT 전문 마케팅, 유통 서비스- www.daoudata.co.kr
4) (주)다우인터넷 - 1999.06.25 설립 ( 김 영훈 )- 인터넷 기반 UMS 서비스- www.kr.qrio.com
5) 키움닷컴증권 - 2000.02.01 설립 (김 봉수)- 인터넷 증권 및 선물거래- www.kiwoom.com
6) eMoney - 2000.02.01 설립 ( 남 진우 )- 종합 금융 포탈 서비스- www.emoney.co.kr
7) 아이클러스터 - 2000.04.15 설립 ( 박 재천 )- 벤쳐 인큐베이팅 컨설팅- www.icluster.co.kr
8) (주)제너시스템즈 - 2000.02.02 설립 ( 강 용구 )- VoIP 솔루션 개발- www.xener.co.kr
9) 아이야닷컴 - 2000.04.01 설립 ( 김 용원 )- 인터넷 교육 포털 사이트- www.iyah.com
10) 한국아이티벤쳐투자-1999.03.01 설립 ( 안 재홍 )- 정보통신 전문 창업투자 회사- www.koreait.com
11) Techsan - 1990.03.01 설립 - 위성 수신기 개발, 판매- www.techsan.com
12) (주) D&C Telecom-1997.08.01 설립 (조항선 )-콜센타 운영대행/컨설팅/솔루션공급-www.dnctelecom.co.kr
13) 엘렉스테크-1989.10.01설립(김홍수)-프린터제조,판매,GPS수신기제조,물류관제솔루션-www.elextech.co.kr
14) 다반테크 - 1997.01.01 설립 ( 박 상조 )- 반도체 SW 디자인 컨설팅 서비스- www.dav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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