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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호인 모임방 |
 이름:짓밟힌서민 (test1@test1.com)
2004/3/22(월) 17:37 (MSIE6.0,WindowsNT5.0) 211.176.163.76 (screen.wid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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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심을 무참히 꺽은 야당이 총칼로 민심을 제압하라고 요구[분노]
이번 대통령 탄핵 가결에 반대하는 평화 집회가 3월 20일(土) 광화문에서 대규모로 열릴 예정입니다
카페에서도 긴급 벙개를 때리니 뜻이 있는분들은
광화문으로 필히 참석하기실 바랍니다.
자세한 내용은 자유게시판 공지에 올려 놓았으니 참고하시고
광화문으로 모입시다!!!
약속 시간 3월 20일(土) 광화문역 교보문고 앞 오후 7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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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0일(土) 광화문에서 대규모 집회가 열립니다.
구라카페에서도 긴급 벙개를 때리니 오실수 있는분들은
광화문으로 필히 참석하기실 바랍니다.
자세한 내용은 자유게시판에 올려 놓았으니 참고하시고
내일 광화문으로 모입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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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 조작이란다. 폭력이란다.
국민들의 분노가 방송에 의해 증폭, 조작됐단다. 그래서 방송국을 항의 방문하고 지랄들하고 있다. 이 논리의 핵심은 방송이 부추키지만 않았다면 이렇게까지 국민들이 분노하지 않았을 거란 거다. 국민을 바보로 안다. 그러면서 언론 폭력이란다.
좆선, 니가 언론 폭력을 언급해?
- 홍사덕의 17일자 발언이다.
| 요즘 촛불시위 나오는 젊은이와 30-40대들이 모두 단단한 직장이 있다고 믿지 않는다.. 이태백이나 사오정에 해당하는 사람이 직장을 갖지 못한 이유가 못나서 실직자가 됐다 생각하면 안 된다.. 이력서를 백 번, 이백 번 보내고도 직장을 얻지 못하는 사람들이 모든 게 내 탓이라 말하고 촛불시위에 참여하는 자세에 동의할 수 없다.. 대통령에게 책임을 물어야 한다.. |
이태백이란다. 사오정이란다.
촛불시위 참석자들을 청년 백수와 장년 실업자로 간주한다. 그러면서 실업의 책임은 대통령에게 있기 때문에 백수와 실업자들은 자책하지 말고 촛불시위에 참석하지 말란다. 그러니까 대통령이 잘못한 건데 왜 니들이 시위에 참석하고 그러냐 집에 있어라, 이 뜻이다. 촛불시위를 있게 하는 거대한 국민들의 분노를 실업에 대한 불만 정도로 간단하게 치환한다.
맛이 갔다.
도둑놈들이 작당하여 대가리수로 밀어 붙여 탄핵까지 하여 대통령직을 중단 시켜 나라를 쑥밭으로 만들고 소수의 지도층 핵심 권력[딴나라당과 먼주당] 집단이 민심이고 나라인듯 착각하고 국민을 팔어 당리당략에 이용함에 진짜 민심이 분노를 하여 자발적인 투쟁을 하는 것인데 권력을 쥔 여당도 아닌 야당이 총과칼 법,권력을 압세워 진짜 민심을 힘으로 제압 하라는 주문과 요구를 하고 나서고 있읍니다.
삭제번호는 0909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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