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삼에 대한 소견.   뿌리 식물은 모두 제각기 자신의 수명이 있습니다. 무우나 당근등은 1년이내이고 도라지는 3년, 인삼(수삼)은 6년으로 그 이상 지나면 살수 없어  그대로 두면 썩어 없어집니다. 장생 도리지는 3년마다 다른 장소로 옮겨 이식하여 수명을 연장하는 경우이지요.  인삼 또한 시중산은 4년근이고 (삼계탕용 1년),6년근은 담배인삼공사에서 입도선매로 경작토록한후 수매 홍삼으로 활용한답니다. 필자는 인삼을 재배한 적은 없고 다만 산삼만 산의 자라날 수 있는 환경 지역에 종자를 뿌리거나 발아된 종자를 구헤 심고 다닌 적만 있습니다. 인삼에 대한 관심을 갖고자 하신다면 충남금산에 가셔서 인삼연구소등지를 방문 ,종자와 발아요령, 매년,수삼을 이식시키는 요령등을 알아보십시요. 인삼재배는 한번 심은 땅의 영양분을 모두 수삼이 앗아가기때문에 다른 작물이 자랄수 없고 우리나라의 경우 개성,강화, 금산지역까지 계속 남하하여 재배되고 있는 데 현재는 남원지역까지 남하 재배하고 있습니다 전남 광주지역에서는 아직 인삼재배한 곳을(장성지역에외) 못 보았습니다. 토양성분과 일조환경, 수분등이 맞아야 할 겁니다.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