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죽이 아저씨"   항시 웃고 있는 사람. 그 나이에 그런 분이 계실까? 어떤 누구도 억지로 흉내낼수 없는 소박하고 순수하고 장난스러움을 연방 터지게 하는 그분. 그 분 나이때 나도 그럴 수 있을까? 산속 옛날 어렸을때의 깊은산속으로 들어간 기분 넉넉한 인심과 ~~ 어떻게 우리 보다 더 잘 놀아ㅋㅋㅋ★ 백이십세까지 사시겠다는 그분!! 그러고도 남을 것 같다. 추석 연휴를 너무 평화롭게 아름답게~~ 말로는 표현할 수 없는 마을.. 옮겨 갈수 만 있다면 가져가고 싶은 자연들. 야생화!!! 우리집 정원 만들까?? 아저씨가 아주머니로 되었습니다. 아주머니 감사합니다. 다음에 꼭 뵐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