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번 들려주세요, 저의 초막  

한 번 들려주세요, 저의 초막

                           강 대 실

향내 진동한 '문즐' 동네
산자락 개울녘에 초막 한 칸
마련 하였습니다

인심 후덕하고 바람 들려가고
햇볕 쏟아져 쉬어 가시기 좋습니다

아직 초라하지만
돌멩이도 주워 쌓고 풀꽃도 심고
나무도 옮겨 심어 근사한 집으로
가꿔 보렵니다

들문은 항상 활짝 열어 놓겠습니다
이 방 저 방 문 잠그지 않겠습니다

언제라도 들려 주십시요
편히 쉬어 가십시요
갖은 차 준비하였사오니 부담 없이
드십시요

찾아오실 길
▷ 홈페이지 ; http://www.poet.or.kr/kds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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