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지사에게 바란글(요청에의한 기고문)   도지사 님에게 바랍니다 먼저 농도 전남의 도정을 새로이 맡게 되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리오며, 전임2년여 짧은 기간동안 보여주신 도지사님의 역량을 높이 평가하고, 특히 농촌관광사업에 대한 남다른 관심에 더욱 갈채를 보내는 바입니다 아시다싶이  세계화 물결속에 지금 농어촌은 농업과 어업만으로는 생계유지가 어려운 현실입니다.   이에 지사님께서도 이미 아시고  전남의 농어촌이 관광테마로 살아가야 할 길을 찾아야한다고 민박,섬가꾸기, 관광레저등에 혼혈을 기우시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관광사업은 일단 고객이 오게하고 오신 고객이 다시찾고 싶은 맘으로 계속 이어져야 영속성인 사업유지가 가능합니다. 하지만 우리 전남의 현실을 냉철하게 바라본다면 한번 오신 손님이 다시 찾는 일이 타 지역대비  많이 미흡하다고 생각 됩니다 의욕적인 추진도 좋으시지만. 볼거리는 자연친화적인 상태에서 빼어난 경관임에도 불구하고 아직 미개발로 관광객의 불편이 잦고, 함께 갖추어져야 할 시설물들이 미흡한상태이고, 쉴거리는  유효소비자층이 원하는 시설과 서비스가 갖추어져 있는 곳이 극소수에 불과하여 민박으로 고객유치는 소비자층을 외면하는 실정입지요. 남도민박 베스트 50을 선정 대대적인 홍보를 하였으나 일부를 제와하고는 한번 찾은 관광객이 다시찾는 일이 없으시다면 오신 손님들의 실망이 있었다는 사례인데, 이는 빼어난 경관의 자연환경적인  장소가 아닌곳에다 하드웨어 시스템의 부족,서비스질의 소프트웨어 홍보 및 교육의 부족이라고 볼수 있답니다 더욱이 베스트 50외 추가 모든 민박집을 동시 홍보하다 싸다고  믿고 찾아간 고객들의 원성이 인터넷 댓글로 이어졌을때의 심정은 전라도가 역시 그렇구나하는 공동체 의식에 젖어보기도합니다. 이는 1차산업만 하던 분들이 3차산업으로 변하는 과정에서의 소비자층에 대한 요구를 맞추지 못함에 따른 것으로 과거의 인정과 인심에 의한 소비자층 유치는 한계에 있다고봅니다. 도시민들이 귀농하여  소비자층의 요구에 부응하는 시설과 서비스질을 갖춘 곳의 성공사례를 귀담아 많은 벤치마킹겸 교육의 필요성을 더욱 느끼곤합지요 따라서 이제는 직접 현장을 다녀오신후에 이집은 고객맞이에 충분하다는 느낌이 된 집에 한해서 만 사이트나 책자에 홍보하여주시고,  모든 교육과 홍보후에도 고객에 대한 불평이나 뎃글등이  발생시 즉시 삭제시켜  추천한 남도민박의 신뢰성 회복이 되어야된다고봅니다 주 5일 근무제로 인한 주요 소비자층은 가족을 동반한 3-40대입니다 20대는M/T단체여행객이고, 3-40대는가족중심의 문화,관광 테마형이며, 50대는 부부중심의 조용한 안식처를 원합니다  60대이상은 거의 소비자층에서 밀려난 극소수임에도 60대 이상이 원하는 한옥형민박사업은 투자액대비 사업성과는 너무현실적으로  거리감이 있는 듯합니다 물론 60대 이상의 부유층을 겨냥한 극소수의 필요성도 느끼곤합니다만..현실적이라면 승주 낙안읍성의 경우 민박이 잘 되는 지 연구 다시한번 검토해보셨슴하는 바람입니다. 주요 소비자층을 겨냥한 가족중심의 테마형 체험학습장의 경우 또한 관계당국과의 친화적인 사람들만에 의한  테마만 생각하여 무계획적인 지원으로 오히려 활성화는 없이 주변 원성만 있는 듯하는 느낌입니다. 특정인만을 상대로 테마를 주고 해보라는 식의 학습장은 경험없는 기술자를 공장에 보낸것과 다를바 없는 것,  중요한 것은 그 분의 역량이 고객유치가 가능하고 판로가 확실하다는 신념이 있느 가 라는 점입니다  지원받은 분이 혼자 생산하고 판매한다면 그 한계는.., 그리고 같이 공생하여야 하는 농촌사람들은, ..어찌 생각하겠습니까 따라서 훌륭한 농촌관광ceo를 발굴하여 홍보와 고객유치 판로가 확실한 테마를 선정 그분은 체험학습장을 영위 홍보 및 고객유치와 판로만 전담하고 주변 농촌이 모두 생산하는 방식의 지원하였슴하는 바람입니다   끝으로 저는  도시생활을 접고 귀농하여 우리나라 최초로 펜션업을 하고자 도입 운영하는 사람으로서 빼어닌 경관과 환경에서  항상 고객의 needs에 맞추어 고객유치영위함에 현재 많은 고객과 펜을 확보 스스로 홍보유치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경험한 사례를 보면  이용객수준을 보면 전남광주시민들 대부분 역시 전라도사람이구나 하는 느낌이 들더군요 타지역 이용객들과의 문화적인 경험부족인줄 알지만 이곳은 같은 지역이라 이해합니다 그렇지만 타지역에서 이용하셨을때의 이용문화의 차이가 너무 현저함에 이 또한 광주,전남도민들에 대한 문화적인 홍보, 교육의 부족이라고 여깁니다 이러한 자세가 바탕된 후에 서비스관광사업이 가능하다는 생각에 한말씀 더 부언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