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그리워 봅니다.   윤사장님  오랜만이네요.. 염려덕에 몸 활동은 어느정도 괜찬아졌답니다.. 이제 눈은 그제 내린 비로 인해 모두 녹아(산중에는 눈속이지만).. 고로쇠물 드시러 오시는 손님들로 꾸준히 이어지고 있어 조금 바쁜 나날 보내고 있지요.. 이번주말에도 손님들이 다 찼거든. 다음주부터는 본격적으로 고로쇠물 드실 철이기도 하고 . 또 메주로 된장담그는 한주가 될 것 같아... 주중에 언제 시간나서 내려온다면  고로쇠 채취현장에   같이 산에 오르고도 싶은 데... 빨리 함 다시 보고싶구만.. ================================ ┼ ▨ 그리워 봅니다. - 윤성민(jeilent@freechal.com) ┼ │ 눈 덮힌사진 정말 장관 입니다. │ 거기 계시는 분 들은 답답 하실 수도 있으시 겠지만... │ 금방이라도 내려 가고 싶네요. │ 몸은 완쾌 하셨는지요. │ 안부도 변변히 여쭙지 못했습니다. │ 요즘은 눈덮힌 산에 사냥이 제격이겠죠. │ 하고픈 일도 많고... ┼ 곧 한번 내려 가겟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