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해,소주,항주를보고 돌아와서   그동안 모두 안녕하셨습니까 상해,소주,항주를 국내 여행사 패키지상품(서울 팬더투어여행)에 부탁하여 함께한(3박4일)여정에 따라 중국의 최대도시 상해(인구중국1위 16백만. 북경은13백만)와 인근 최대중국부호들의 고장  각 7백만인구의 오나라,월나라의,소주,항주를  관광겸 시장조사차 부지런히 쫓아다니면서 가이드외 시간내어 시장구경등으로 너무 바쁘게 움직였을뿐아니라 호텔내외에 인터넷접할길이 없고 위성방송도 못 접해 궁금한 국내소식에 일정을 하루당겨 아시아나 상해공항에서 대기하면서까지 기다리다 오늘 돌아왔습니다. 먼저 할 일이 지리산심마니소식을 기다리신 모든 분들께 보답해야겠기  북경이후의 소감을 올리겠습니다. 먼저 너무싸게 3박4일의 패키지여행상품에 합류해주신 팬더투어 여행담당및 사장님께 감사말씀드립니다 (3박4일 1인당 40,000원+60달러(입장료등),  북경에서 상해까지 기차타고 초특급 (14시간)여행할려 했는데, 비행기 요금이 할인하여 더 싸서 1인당520위안(정가 970위안)으로  결정하고(딸의 북경정보에 의해 가능) 지난 1일 상해공항 14:30약속에 맞추어 상해로 향해 가이드와 패키지상품일행10명을 만나  즉시  상해 대한민국임시정부청사를 관람하며 조국의 묵념을 필두로 아편전쟁으로 폐허된 상해를 살리고자 역사적인 일을 하신 노신의 홍구공원을 보고 곧바로 소주로 향해 밤 11시경에 소주의 일류호텔에 여장을 하였습니다. 가이드및 기사가 소주의 길을 몰라 소주시내에서만 1시간이상 빙글돌다 들어오니 더욱 피곤하여 바로 잠들고 2월2일 아침식후 숙소출발 오나라의 고장 , 아시아의 베니스요 운하와 상업의도시 소주관광에 나섰습니다.먼저 한산사,와 호구탑,북사탑등의 웅장한 역사를 보고 듣고, 누에 명주실크의 국영공장 현장견학을 보고  졸정원이라는 커다란 개인 정원(백문이 불여 일견)을 구경후 바로 월나라(서씨라는 미녀배출)의 고장,산이 있고 물이 많고, 농업,어업이 풍부한 부호가 가장많은 가장아름다운 풍광의 서호라는 호수의 고장 항주로 향했습니다. 항주에 저녁에 도착 석식후 1급호텔에서 여장을 푼후 개인적으로 따로 나와 항주의 번화가 백화점과, 인근거리 시장조사를 다녔습니다. 부자의 고장이라 백화자점 물건이 북경에 비할 바 아니고 가격또한 우리보다 훨씬 비싼 가격제시품등을 보고 생각한 바가  떠오르더군요....2월 3일 호텔 조식후 항주 관광을 나서 먼저 중국최대사찰용정사의 웅장함을 보고(불자외 구경권하고 싶음) 서호에서 유람선을 타고 이태백의 시 한수를 낭송한후 육화탑과 민물진주공장과 용정녹차농원을 견학후 국제상업도시 상해로 향하여 상해에서 석식후 황포에서 유람선을 타고 외탄공원과 외탄의 샹하이 야경, 유명한 동방명주탑, 88빌딩등의 첨단의 고층빌딩군등을 구경하면서 상해의 컨부두를 더욱 자세히 눈여겨 보아 (광양컨부두와 비교 예정) 상념에 젖으면서 일정에 없는 동방명주탑을 가이드에 부탁 특별 관람후 숙소로 돌아와 여장을 풀었습니다   오늘 아침 일어나자마자 이제 하루 먼저 돌아가도 되겠다싶어 일행과 마지막으로 오전 예원 관광과 상해의 번화가(우리 명동거리)에서 시장조사도하고 은행도 구경해보고 (은행은 어느 곳이든 객장의 카운터모두 유리칸막이되었슴, 장기보험상품이 주요상품) 마지막 시간을 할애후  중식후 공항으로 향해 인천공항도착시간 18:30. 수원에 도착 20:00에 , 피곤하여 내일 광양가기로하고 이곳 수원(큰집)에서 이글을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