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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안을 감도는 홍차여운이....   아침 햇살 가득 담은 월계마을  화이트하우스!!! 줜장님이 직접 끓여주신 茶한잔의  여유가 모두에게 상큼함을 선사합니다. 도심에서 찌든 심신을 화이트하우스에서 말끔히 씻어버리고 새로운 기분으로 일과를 시작합니다. 아직도 펜션에서 느낀 감정을 간직하면서.... 홈페이지가 멋지군요!! 자신보다는 여러사람과 더불어 살아가는 줜장님이 아름답게 보이는 건 당연하겠지요 항상 변함없이 오시는 분에게 아기자기한 맘 나누어 주시기 바라고... 그 정을 느낄 수 있도록 하여 주시기 바라며 다시 한번 가족과 함께 찾아 뵐께요 그때도 그 정성 그 아름다움을 주실꺼죠 항상 건강하시고 변함없는 情 마니마니 담아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