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봄의 왈츠가 서서히 보인답니다   올봄은 예년대비 보름정도 늦게 시작되어  예전에 경칩지나면 고로쇠물도 파장인데 이제 한창이고,  봄의 전령 매화와 산수유꽃도 이제 겨우 꽃망울을 머뭄고 있답니다.. 이번주말 (8일부터)부터 섬진강변 매화축제가 열린답니다.. 미리 오늘 둘러보니 조생매화는 꽃이 피었더라구요 다음주말이 메화도 절정이고 산수유꽃도 동시 볼수 있을 거라 봅니다.. 산수유꽃 축제는 당초 15일 예정에서  3월 22일로  정해 이번주부터 연달아 봄 꽃들의 향연이  시작되지요 봄나들이 제격인 저희 심마니 펜션에 오심 모든 꽃들의 향연과 쑥과 냉이등을  직접 체험으로 캐어 된장국 끓여먹는 재미도 쏠쏠한 가족 봄 나들이 어떠실련지요